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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전쟁도발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지난 9월 22일과 23일 안보정책구상회의와 확장억제정책위원회 그리고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위한 실무회의를 련일 벌려놓았을뿐아니라 서해 5개섬일대에서의 련합기동훈련 및 합동훈련정상화문제, 탄도미싸일탄두중량 및 사거리연장을 위한 미싸일지침개정문제, 미국의 전략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비무장지대상공비행문제 등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강화하는…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03 10:14:02일본제국주의의 침략과 식민지통치의 마수는 세기가 바뀐 오늘에도 계속 뻗쳐지고있다. 지난해 8월 10일 일본수상이 《한일합병조약》날조 10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통절한 반성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죄의 심정을 표명한다.》고 하였지만 이것은 말장난에 불과한것이다. 일본당국은 2011년 검정통과된 중학교 사회과목교과서들에서 《근대화》라는 명목으로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고있으며 과거 대부분의 교과서들에 서술되였던 간또대지진때의 조선인대학살만행과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삭제하는 등 반인륜적범죄를 은페하고있다. 또한 우리의 신성…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8-31 03:29:52지금 남조선에서는 대학들에 자금을 지원하여 학생들과 학부형들의 교육비부담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거짓약속을 늘어놓은 괴뢰패당을 규탄하고 대학등록금대폭인하를 요구하는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반값등록금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현 《정권》의 반인민적교육정책으로 무참히 짓밟힌 배움의 자유와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이 투쟁은 남조선각계층을 망라하는 55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하에 대중적투쟁으로 확대되고있으며 《미친 등록금의 나라, 이제는 바꾸자!》라는 피타는 웨침이 온 남조선땅에 울려퍼지는 속에 항의시위와 초불집…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8-02 02:24:23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호소문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1돐을 맞이하고있다. 돌이켜보면 2000년 6월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은 불신과 대결의 민족분렬사를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력사로 바꾸어놓은 일대 사변이였다. 6. 15공동선언에 의해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이 하나로 이어지고 각계각층사이의 접촉과 래왕, 통일회합을 비롯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이 이루어지고 민족공동의 문화유산이 발굴되였다. 북남사이에 경제협력을 비롯한 다방면적인 협력사업이 폭넓게 진행되였으며 군…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6 00:42:22《을사5조약》 날조 105년에 즈음한 북남공동호소문 오늘 11월 17일은 일제가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짓밟음으로써 망국노의 설음을 겪어야 했던 때로부터 105년이 되는 날이다. 일제가 총칼로 허위날조한 불법무효의 《을사5조약》으로 단군을 시조로 반만년의 력사를 이어온 우리 민족의 현대사에 치욕의 망국사가 새겨졌고 그로 인하여 온 겨레에게 형언할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준 분렬의 비극사가 장장 6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다. 《가쯔라―타프트》협정으로 우리 민족의 주권과 강토를 흥정판에 올려놓…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1-17 12:21:41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력사적인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3돐이 되였다.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또하나의 중대사변을 안아온 10. 4선언은 6. 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호상 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군사적적대관계를 종식시키며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데 대한 문제,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사회문화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키며 인도주의협력사…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12 02:50:05주체99(2010)년 8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성명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인 1910년 8월 29일 일본제국주의가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공포한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짓밟고 식민지지배를 합법화한 국가적범죄행위였다. 일제의 강압적인 《을사5조약》과 《한일합병조약》 날조로 우리 민족은 력사상 다시없을 참혹한 불행과 고통, 재난을 겪었다. 40여년에 걸친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기간 100여만명에 달하는 우리 겨레가 일제의 총칼에 의해 학살당하였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이 강제련행…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29 00:18:27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민족주권을 수호할 민족자주력사대회 북남공동선언문 오늘 8월 29일은 일제가 《한일합병조약》을 강압날조하여 공포하고 삼천리강토를 완전병탄한 때로부터 100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한세기전 일제는 국제법적요구를 무시하고 총칼로 《한일합병조약》을 조작공포함으로써 단군이래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오던 우리 민족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전락시켰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이날을 《국치일》이라고 부르며 땅을 치고 망국의 울분을 토하던 겨레의 처절한 절규가 들려오고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야…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29 00:17:25주체99(2010)년 8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판문점을 통해 남조선으로 돌아간 통일인사 한상렬목사를 야수적으로 체포구속한 괴뢰역적패당의 파쑈폭거에 대해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지난 20일 수십명의 괴뢰헌병들과 통일부, 정보원 요원들을 판문점 남측구역에 내몰아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 속에서 한상렬목사가 중앙분리선을 넘어서기 바쁘게 야수처럼 달려들어 그의 량팔을 결박하듯 비틀어 강제련행해갔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역적패당의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22 11:37:36주체99(2010)년 8월 19일 로동신문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변인성명 남조선의 통일인사 한상렬목사가 8월 20일 판문점을 통하여 돌아가게 된다. 다 아는바와 같이 한상렬목사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으며 공화국을 방문한것은 자기 한몸을 바쳐서라도 겨레의 가슴속에 6. 15통일애국의 불길을 지펴주고 자주통일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려는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한상렬목사는 공화국에 체류하는 기간 백두산과 금강산, 개성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으며 6. 15북측위원회 관계자들 그리고 각계층…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19 0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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