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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강안의 성스러운 터전에 로동당시대의 문명과 부흥을 상징하는 다락식주택구의 본보기가 일떠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이 내세운 국가부흥의 원대한 리상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 새시대의 문명부강을 보여주는 천지개벽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속에 수도 평양에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희한한 별천지가 태여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독창적인 수도건설구상과 이민위천의 리념에 떠받들려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의 성스러운 터전에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최상의 편의와 현대적인 미를 갖춘 호화주택구가 솟아올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의 환희를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4-15 16: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