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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부터 단동에서 조선단체관광이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10만명이 조선을 려행했다고 압록강석간이 6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서도 5월 1일 련휴를 맞아 지난달 말부터 조선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있으며 단동변방수비대는 출국 절차를 간소화해 조선에 가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지 려행사들은 이달부터 조선단체관광이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했다. 하루코스로 신의주일대를 둘러보는 단동의 조선단체관광은 비자 없이 통행증을 발급받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다녀올수 있다. 단동의 한 려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인민지원군의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23 03:17:46중국과조선이 압록강에서 첫 공동순찰팀을 가동시켰다고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15일 중국에서 3척, 조선에서 2척의 선박을 제공한가운데 공동순찰팀이 정식 출범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압록강을 접경으로 한 단동과 조선 평안북도간 지방정부차원에서 이뤄지는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신화통신은 지난 4월 중국해사당국간에 압록강 관리에 대한 협력합의가 이뤄졌고 그에 따라 이번 조치가 이뤄진것이라고 설명했다.흑룡강신문에서 발취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23 03:13:34조선교육위원회에 중국교육부에서 도서들을 기증하였다. 기증식이 17일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전극만,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외국어대학의 교원, 학생들, 인민대학습당 일군들,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 대사관성원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중국류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기증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새 세대들이 중국의 력사와 문화를 더 잘 알게 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두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친선의 정이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더욱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8 03:52:21중국화초협회 월계분회가 두 품종의 월계꽃을 《베이징-평양》, 《중조친선》으로 명명하여 조선에 기증하였다. 꽃들을 기증하는 의식이 6일 2011서안세계원예박람회 국제경쟁관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서는 중국화초협회 월계분회 회장이 새로 명명된 꽃들을 2011서안세계원예박람회 조선원운영대표단 단장에게 전달하였다. 중국화초협회 월계분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은 전통적인 친선과 형제적인 우정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2011서안세계원예박람회에 전시된 월계꽃들중에서 가장 우수한 꽃들을 《베이징-평양》, 《중조친선》으로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6 00:44:52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영일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의 회담이 1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부부장 김성남, 박근광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국제부 일군들이, 중국측에서 중국공산당대표단 성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일군들과 주조 중국대사관 참사 목위성이 참가하였다. 회담은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3 00:50:40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진지립 중화전국부녀련합회 주석이 9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채춘희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부주석 맹효사를 비롯한 중화전국부녀련합회 일군들과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지재룡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진지립부위원장은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오늘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지난 5월에 진행하신 중국방문은 중…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1 03:28:13조선로동당대표단과 중국공산당대표단의 전략대화가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대화에는 조선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과 부장 리영수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조직부장 리원조와 당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 길림성당위원회 서기 손정재,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 당중앙위원회 조직부 국장 반립강, 상해시당위원회 조직부장 리희, 강소성당위원회 조직부장 석태봉, 당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조리 양…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1 03:07:35사진은 중국공산당대표단 도착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중국공산당대표단을 위하여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조직부장 리원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대표단성원들과 주조 중국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영일과 부장 리영수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11 03:27:12중국의 《인민일보》가 강조 (베이징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의 《인민일보》 2일부에 의하면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조선반도연구쎈터 주임 박건일은 북남관계는 민족관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북남관계에서는 대체로 북조선이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있다고 볼수 있다. 북과 남의 사회제도는 서로 다르다. 남조선은 《정권》이 매번 바뀔 때마다 정책도 달라지고있다. 그러나 북조선은 하나의 원칙을 유지하고있다. 리명박이 집권한 후 지난 몇년동안 남북관계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신문은 1일에도 다음과 같이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08 02:03:39(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채춘희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이 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6-07 00: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