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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직접 도문시 출입경관리국에 전화로 확인한 결과 길림성외 관광객도 조선관광증건수속을 도문시서 당일로 무난히 마칠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전화를 받은 도문시출입경관리국 창구 문씨경찰에 따르면 지금은 조선관광수속을 당일로 즉시 마칠수 있다. 특수경우 늦어도 이틀을 초과하지 않는다. 시간적으로 신속해졌을뿐만아니라 성내외 관광객계선도 없어졌다고 한다.도문시공안국출입경관리국에서 10월부터 해당 권한을 리행할수 있게 되였다. / 길림신문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3-11-11 13:41:03신화넷 소식에 의하면 조선주재 중국대사 류홍재는 30일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외교관을 거느리고 중조우호택암집단농장에 가서 농업지원행사에 참가하였다.전야에는 가을걷이가 한창인데 중국외교관들은 감자육모비닐하우스의 땅을 고누는 작업을 하였다. 휴식의 짬을 타 류홍재대사는 택암농장의 생산정황에 대해 료해하였다. 택암농장관리위원회 정명철위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작년부터 책임전제(责任田制)와 분조를 세분화하는 제도를 실시한이래 농장원들의 생산적극성이 크게 제고되였고 수입도 뚜렷이 증가되였다. 작업이 끝난후 류홍재대사일행은 택암집단농장력사연혁관을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3-11-01 08:49:29조선 당, 정, 군 지도들이 25일 평양 조중 우의탑앞에서 의식을 갖고 중국인민지원군 참전 63주년을 성대히 기념했다.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과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강하국 보건상 등 조선 당, 정, 군 지도자들이 "영광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에게 속한다"는 글이 씌여진 화환을 중조우의탑에 진정했다. 조선 주재 중국 대사관 전보진(田寶珍)임시 대리 대사 및 조선 방문중인 지원군열사 기념시설 사업조 대표단이 행사에 참석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별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진…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3-10-28 12:59:57중국의 최대 대조선교역거점인 단동시에 추진중인 새 통상구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래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신압록강대교와 곧바로 련결되는 새 통상구는 자동차로 대교를 건너는 조선, 중국 인원과 화물에 대한 출입국, 통관, 검역 등을 담당한다. 통상구의 전체 부지면적은 38만평방킬로메터, 건축 연면적은 51만평방메터이며 료녕성 서광그룹과 단동시교통도시투자공사가 공동설립한 단동한고통상구물류유한회사가 총 20억원을 투자해 건설과 운영을 맡는다. 통상구내 국경검문소, 세관, 검역시설, 출입국 관리시설은 물론 업무용 빌딩과 호텔, 쇼…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3-10-21 09:04:57제2회 중조경제문화관광박람회가 10월 10일 저녁 료녕성 단동시에서 개막했다. 10여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수만명의 전시회 참가기업, 무역상들이 앞으로 나흘간 경제무역, 문화, 관광 등 령역에서 교류와 합작을 전개하게 된다. 주최측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기 전시회는 전시부스 수량, 참가한 나라, 활동내용, 전람규모에서 모두 제1기 전람회보다 대폭도로 늘어났으며 상품전시거래, 경제무역합작상담, 문화교류, 관광합작 등 네개 부분 도합 16가지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전람회 개막전, 조선미술전람, 중조관광합작상담회 등 활동이 이미 거행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3-10-14 11:17:58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북경에서 김계관 조선 외무성 제1부상의 초청에 의해 무대위 중국정부 조선반도사무특별대표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조선을 방문해 조선반도정세와 6자회담 재개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고 소개했다. / 인민넷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3-09-16 08:59:1411월 2일, 조선가극 “량산백과 축영대”(아래 “량축”으로 략칭)공연팀이 심양 공연에 앞서 심양시 철서구 정아(淨雅)대주점에서 주요 창작일군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선피바다가극단 총감독 채명석과 주연배우 오청송, 김향이 료녕조선문보, 료녕TV방송국, 료심석간 등 매체의 20여명 기자들에게 “량축”의 창작과정과 공연상황을 소개하였다. 2시간 남짓이 공연되는 조선가극 “량축”은 교장구학 (喬裝求學)), 초교결배(草喬結拜), 만송서원(万松書院), 동창삼재(同窓三載) 등 6장 10경(六場十景)으로 구성되였는데 량산백과 축…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1-07 02:07:11《조선예술가들의 공연에 저도 모르게 감정이 몰입돼 눈물을 흘렸습니다》, 《중조 량국 문화가 융합된 멋진 공연을 참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25일, 조선국보급 예술단인 피바다가극단 가극《량산백과 축영대》가 장춘의 길림성동방대극장에서 중국순회공연의 첫 막을 올리면서 중국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중국문화부의 초청으로 명년 1월까지 중국 각지에서 공연하게 되는 조선가극《량산백과 축영대(아래 량축)》는 작년 중국인민 항미원조 승리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피바다가극단에서 중국고전명작을 조선식으로 각색한것이다. 창작과정에 중국측에서는 복…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1-02 06:48:14전국 조선어 번역골간 강습반이 중국민족어문번역국과 동북3성조선어문협의지도팀의 공동주최로 9일 베이징에서 개강했다. 개강식에서 동북3성조선어문협의지도팀 부팀장이며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강광자는 "이번 강습은 국가민위의'지도의견'을 관철낙착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조선족번역일군들의 능력과 수준을 제고시키고 조선어문번역사업이 전문화, 규범화하게 발전하도록 추진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보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베이징의 풍부한 조선어 번역자원을 이용해 학원들에게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0-13 02:22:27조선을 방문한 중국장애인련합회 국제부 부부장 워이멍신(남자,55살)은 귀국에 앞서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기자: 평양에 온 소감이 어떤가. 워이멍신: 나는 중국인민해방군에서 군사복무를 할 때 조선의 화보와 영화들을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기회가 있으면 조선에 한번 가보겠다고 결심하고있었는데 이렇게 행운이 차례지게 되였다. 이에 대하여 나는 기쁘게 생각한다. 체류기간 많은 추억을 남겼는데 특히 비행기안에서 아름다운 산천경개와 대규모의 논밭들을 내려다보면서 조선의 모습이 정말 훌륭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8-30 04: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