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페이지 열람 중
북과 남, 해외의 8 000만 동포들이여! 삼천리강토를 피로 물들이고 참혹하게 파괴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장장 69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겨레의 가슴속에 응어리진 상처는 세대와 세기를 넘어 아물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이 땅에는 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배회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동족에 대한 《주적론》과 《선제타격》망발이 거침없이 쏟아져나오는 속에 미국의 3대핵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주변에 상시적으로 전개되여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화약내짙은 합동군사연습들이 련이어 벌어지고있다. 현실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고 조…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7-26 10:47:12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과 보안수사대를 내몰아 그 무슨 《북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과 지하당건설》을 하였다는 터무니없는 감투를 씌워 로동계, 정계, 학계 인사 10여명의 집과 사무실들을 강제수색한데 이어 그중 1명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괴뢰패당은 이번 사건에 이른바 《일진회사건》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까지 씌워놓고 탄압의 마수를 범민련 남측본부 관계자들과 야당에까지 뻗치려 하고있다. 지어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투쟁과 등록금실태를 분석조사하는《한국대학교육연구소》까지 《일진회…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7-20 03: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