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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여 미국집권자가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달라이 라마를 만난데 대해 항의하였다.그는 담화에서 미국측이 달라이 라마의 미국방문을 허용하였을뿐아니라 집권자가 그를 만나도록 일정을 조직함으로써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미관계에 손상을 주었다고 단죄하였다. 달라이 라마는 장기간 종교의 허울을 쓰고 중국을 반대하는 분렬활동에 종사한 정치적망명객이라고 까밝히고 그는 그 어떤 나라의 집권자가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그를 만나는것을 중국은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내정에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7-21 03:05:59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기자회견에서 달라이 라마의 중국분렬책동을 묵인하거나 지지하지 말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최근 미국회 하원 의원이 달라이 라마를 만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달라이 라마는 단순한 종교인사가 아니라 종교의 허울을 쓰고 장기간 중국을 분렬시키기 위한 활동에 종사한 정치망명객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티베트문제는 순수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것으로서 중국은 그 어떤 나라나 개인이 이 문제에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7-13 02:44:57(베이징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정보안전문제전문가 당람이 19일 《환구시보》와의 회견에서 미국과 남조선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조선의 싸이버전무력에 대해 떠드는 속심을 폭로하였다.그는 미국과 남조선이 일부러 조선의 능력을 과장하고있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저들의 싸이버공격능력을 강화하고 자체의 싸이버무기개발을 위한 보다 좋은 구실을 마련하려는 전략적타산이 깔려있다고 지적하였다.현실적으로 남조선군부는 2010년 1월 싸이버전사령부를 창설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또 싸이버전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선포하고 싸이버전사령부…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5 08:49:02(베이징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신문《세계신문보》가 17일 《천안》호사건으로 리득을 본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모략극을 조작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신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군부가 백령도일대에서 처음으로 해병대련합훈련을 벌리려 하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다시 사달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신문은 지난해 전 일본수상 하또야마가 《동아시아공동체》수립을 추진한지 얼마 안되여 조선반도에서는 《천안》호침몰사건이 터지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하또야마가 수상직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일본의 모든 외교전략은…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25 08:48:21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 진병덕이 미국 방문을 위해 15일 북경을 출발했다. 미국방문기간에 진병덕 총참모장은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과 회담하고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과 힐러리 클린톤 국무장관에 이어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국방부 전리화 외사판공실 주임은 지난 12일 “량국간 최고위급 군사당국자들간의 회동을 통해 상호 리해와 신뢰, 협력을 증진시키게 될것”이라면서 “건강하고 안정적이면서 신뢰할만한 군사관계는 중미 량국간 상호 존중과 호혜의 협력적파트너십을 구축해가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바 있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5-17 00:31:19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항공모함이 중국과 가까운 조선서해해상에 진출한데 대해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였다. 그곳은 매우 민감한 수역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에 대해 중국은 줄곧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이 신중하게 행동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3-05 00:53:56중국의 《인민일보》 2월 28일부가 《군사연습은 압력을 유지하고 동맹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미국, 일본,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단죄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겉보기에 이 군사연습들은 기본적으로 년례적인것이지만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첨예한 대결상태가 지속되여온 상태에서 조선으로서는 이것을 도발로 여기기 마련이라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미국, 일본, 남조선의 대조선정책으로 지역정세의 불안정이 더욱 확대되여 위험은 반드시 증대될것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대군사연습의 정치적의미는 이미 군사적…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3-03 00:54:12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호금도는 16일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기대하면서 이를 위한 관련 당사국들의 적극적조치와 환경창출을 기대했다. 호금도주석은 19일 백악관에서 열릴 중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톤포스트(WP) 및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공동 서면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호금도주석은 조선반도 비핵화문제와 관련 “중국은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대화와 협의를 통한 평화적방법으로 조선반도에 비핵화를 이루는것을 지지한다”면서 “우리는 관련 당사국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환경들을 창출해줄것을 기…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2-25 02:23:43중국의 《해방일보》 11일부가 《허장성세》라는 제목으로 미국과 일본의 공동통합연습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10일까지 8일동안 일본각지의 군사기지와 주변의 수역 및 공중에서 사상 최대의 공동통합연습을 벌린데 대해 전하면서 《천안》호사건, 중국어선과 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의 충돌사건,연평도사건이 일어난 민감한 시기에 민감한 장소에서통합연습을 감행한것은 의심할바없이 가뜩이나 팽팽해진 동북아시아정세에 매우 큰 변수를 더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이번 연습이 지난 시기의 연습과 다른것은 남조선괴뢰군이 미, 일연습…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2-16 02: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