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에서 당지시간으로 15일 오전 7.2급 지진이 발생해 16일 오후 5시까지 최소 144명이 숨지고 291명이 부상했으며 23명이 실종했다. 다리붕괴로 필리핀 중부 보홀주 주민들이 16일 고기잡이배를 리용해 강을 건너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