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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5 15:3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358   추천 : 0  

오늘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를 여지없이 드러낸 남조선국방부장관의 도발적인 망발소식에 접하고 끓어오르는 민족적적개심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남조선국방부를 대표하는 장관이라는자가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동족을 상대로 그 무슨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친것은 동족에 대한 골수에 들어찬 적대감으로부터 출발한 위험천만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국방부장관은 《선제타격》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가 어떤것인지 가늠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천치바보인것이 틀림없다.

 

《선제타격》이라는 말은 어느 상대에게나 또 아무 때나 하는것이 아니다.

 

주체적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은 애당초 상전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면서 연명해가는 남조선당국, 자기를 지킬 능력조차 없어 해마다 국민들의 혈세를 외세에 바쳐가면서 살아가는 가련한 남조선당국과 겨룰 상대가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군사적힘을 가지고있으며 이번에 통쾌하게 쏘아올린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시험발사가 그것을 명명백백하게 실증하여주었다.

 

남조선은 우리 공화국의 상대가 될수 없으며 멋없는 경거망동이 돌이킬수 없는 참변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고통을 들씌우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제정신을 가지고 동족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언행과 망동들을 당장 중단하고 민족단합의 길로 나서야 할것이다.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서 참다운 해외전사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주체111(2022)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