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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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5 15:22
[회원들의 글] 태양민족의 해외공민된 영예와 자부심을 안고 살리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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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봄 순(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이 왔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봄날과 함께 우리 수령님에 대한 태양칭송의 노래를 부르며 전인류의 대경사로 맞이할 뜻깊은 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습니다.

주체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력사의 그날부터 어느덧 110돐, 흐르는 세월은 모든것을 망각의 이끼로 덮어버린다고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력사는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뜨겁게 새겨지고있습니다.

태양민족의 해외공민이 된 저는 태양절이 가까워올수록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흠모의 정으로 하여 부풀어오르는 이 가슴을 달래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태여나고 성장한 조국에서의 지난 30년간의 행복하고 보람찼던 나날들과 우리 가정에 돌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됩니다.

이 세상 복받은 세대로 태여나 당시의 평양제1고등중학교 인민반에 입학하여 무료교육의 혜택아래 철따라 새 교복을 무상으로 받아안으면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꽃피우던 나날에 조선소년단창립 50돐 경축대표로 영광의 대회에 참가하였던 잊지 못할 그날과 함께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서 예술적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던 나날들이 저에게 어제일처럼 생생합니다.

그후 저는 다방면적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사회의 여러 부문과 재직외국어교육과정을 거쳐 무역기관의 한 성원으로 일하던 나날에 저의 남편을 만나게 되였습니다.

비록 살아온 환경과 사는 곳은 달랐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한없는 흠모와 존경심을 지니고있고 조선민족의 뜨거운 피가 흐르며 우리 조국에 대한 해박한 력사지식을 가진 그에게 마음이 끌려 저는 인생의 길동무로 한생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저의 시아버님은 길림성 훈춘시 농촌마을에서 나서자란 해외동포입니다.

시아버님은 성인이 되여 사회에 나와 여러가지 일을 하던 중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소식들을 접하게 되였고 수령님의 그 위대한 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여 많은 준비와 절차를 거쳐 위대한 수령님 탄생 80돐을 맞는 지난 주체81(1992)년 4월 15일 중국길림육문중학교 교내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반신조각상을 금반신상으로 새로 정중히 모시는 사업과 수령님의 초기혁명활동자료들을 현지에서 고증편찬한 위대성도서인

《길림시절의 김일성동지》를 우리글과 중문으로 번역출판함으로써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한 사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애국사업에 적극 기여하였습니다.

태양민족의 해외동포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저의 시아버님의 애국적소행을 그토록 소중히 여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을 수여하도록 뜨거운 배려를 돌려주시였습니다.

저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배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항일혁명사와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길림육문중학교에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고사는 재중조선공민의 영예와 자부심을 안고 각계층 동포들속에 그분들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널리 해설선전해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애민의 대장정을 그대로 이어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높은 정신력과 힘찬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어 애국애족사업에 헌신해나가며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저의 가정과 저에게 돌려주신 은혜로운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의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