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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5 12:28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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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경 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회장)

 

주체조선의 절대적 힘, 군사적강세를 힘있게 과시하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화성포-17》형시험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온 지구를 뒤흔들고 우리 인민의 긍지와 영광이 하늘땅에 차넘치는 이 시각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대한 나라, 위대한 조국의 해외공민이라는 자부심이 가슴에 꽉 차오릅니다.

우리 국가핵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며 민족만대의 숙원을 풀어주시고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큰절을 삼가 올립니다.

주체적힘의 응결체, 자력갱생의 창조물인 《화성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주체적국방공업이 얼마나 값비싸고 귀중한것임을 다시한번 우리모두에게 가슴뜨겁게 새겨주고있습니다.

백전백승의 위대한 령장, 희세의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나날이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하고 조국인민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있는 인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의 최절정에 올라섰습니다.

해외공민들의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따르면 언제나 승리와 영광이 오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리는 행복한 미래가 있으며 우리 조국이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될것임을 우리들은 불변의 신념으로 다시한번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온갖 난관과 어려움속에서도 기적적인 승리를 이룩한 조국인민들과 어깨를 겯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꽃피여나는 우리 조국, 주체조선을 위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애국헌신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