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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5 12:1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026   추천 : 0  

오늘 우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된 감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크나큰 자부심에 휩싸여 있습니다.

세인이 경탄하는 민족사적대경사를 안아오신 주체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성원들은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감사의 인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힘이 없으면 언제든지 제국주의식민지로 전락되고 강자가 약자를 해치는것은 력사에 의해 확증된 진리입니다.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적대세력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실 철의 의지를 안으시고, 급변하는 국제정치정세흐름을 가장 명철하게 분석한데 기초하시여 주체적핵무력건설에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발자취가 뜨겁게 안겨와 우리들의 가슴을 더욱더 세차게 울리고있습니다.

이번에 성과적으로 쏴올린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는 우리 공화국이 군사적으로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고 두려워하고있는 적대세력들에게 다시한번 심각한 타격을 주고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지금 미국은 언제 어느 순간에 핵폭탄이 자기들의 머리에 떨어질지도 모를 위험천만한 위기에 놓여있으며 겁에 질린 미국은 갖은 방법을 다해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고 날뛰고있습니다.

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기적과 혁신만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에게 그어떤 도발책동도 소용이 없으며 최후승리는 반드시 조선의것이라는것을 증명하여주었습니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일군들과 전체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백두의 신념을 안고 오늘의 역경속에서도 더욱 억세고 당당하게 승승장구하여 나가는 조선의 기상, 조국인민들의 투쟁정신,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주체의 해외조직인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우리 원수님만을 영원히 받들어나가는 튼튼한 조직으로 꾸려나가는데서 선봉대, 돌격대가 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주체111(2022)년 3월 27일

재중조선인청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