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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1 15:3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650   추천 : 0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부회장 방영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을 맞으며-

 

해마다 4월이 오면 우리 민족이 낳은 걸출한 위인이시며 우리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대하가 3천리강토는 물론 대륙과 대양을 넘어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세차게 굽이치고있습니다.

 

민족의 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곧 맞이하게 되는 지금 나는 몇해전 태양절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의 한 성원으로 조국의 품에 안겼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됩니다.

 

우리 축하단성원들은 첫 방문길에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이며 조선혁명의 성지인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4월의 따뜻한 봄계절을 맞는 만경대는 푸른 잔디우에 진달래꽃까지 활짝 피여 말그대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주석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심을 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는 조국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방문단성원들과 함께 만경대고향집을 주의깊게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강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위대한 주석님은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나라잃은 민족수난의 그 세월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새세상을 안겨줄 큰뜻을 품으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장장 수십성상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 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였으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한 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떨치는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는데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분,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심장의 박동도 민족을 위해, 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우리 주석님이십니다.

 

우리 방문단성원들은 조국체류기간 개선문, 주체사상탑, 당창건기념탑, 국제친선전람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비롯하여 위대한 주석님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에 대한 참관을 통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또 한분의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더욱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나는 장구한 인류력사의 흐름에서 순간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난 10년간 조국에서 일어난 천지개벽의 현실과 며칠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이룩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소식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조국의 미래는 더욱 창창하리라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하해같은 사랑을 받아안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일군의 한사람으로서 비록 해외에서 살아도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명심하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해외전사답게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