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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1 12:1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8,913   추천 : 0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단동지부가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단동지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정중히 인사를 드리였다.

 

 

 

 

 계속하여 전체 성원들은  광명성절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보고회를 현지에서 화상형식으로 시청하였다.

 

이어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단동시지부 광명성절경축모임이 있었다. 

 

 

모임에는 리순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겸 경제인련합회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련합회 회원들, 김영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겸 녀성협회 회장, 한성옥 청년협회 회장을 비롯한 청년협회 회원들,  주계숙지부장을 비롯한 단동시 공민들과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단동지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광명성절경축모임에서는 각 단체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결의편지를 랑독하고 토론들이 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을 이어가시며 자신의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단동시 전체 공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사업에 한몸바쳐 투쟁할 굳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이어 진행된 광명성절경축연회에서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부의장 리순남동지가 연회사를 하였으며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단동지부 부총령사동지가 답례사를 하였다.

 

연회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은 일편단심“, “당을 노래하노라” , “그품떠나 못살아”, “우리 어머니”, “2월은 봄입니다”, “친근한 이름”등 노래와 춤으로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