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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1 11:4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861   추천 : 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에서 16일 경축모임이 중국 연길시에서 진행하였다.

 

모임장소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시였다.

 

경축모임에는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부의장 겸 연변지구협회 회장과 최명진, 김권부회장, 심홍광사무장, 지구협회산하 지부장들과 장춘시지부장,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들, 연길시 재중동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영화문헌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6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를 감상하고 이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보고회를 화상으로 시청하고 계속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 토론을 하였다.

 

참가자들의 가슴마다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장군님탄생 80돐을 맞으며 더더욱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북받쳐 오른다면서 가장 엄혹한 시기에 백두산의 눈보라를 맞으며 성장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의행복, 사회주의조국의천만년미래를위해명절날, 휴식일따로없이삼복철강행군, 눈보라강행군길을이어가시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 책동을 걸음마다 분쇄하시여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아 올리신 가장  큰  공적은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후계자로 내세우신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조국에서는 선대수령들의 위업이 훌륭하게,  승리적으로 이어지고있는데 대해 격조높이 말하면서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땅우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온 나라에는 인민들이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리고있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천하제일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어 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이날 경축연회장에서는 참가자들은 노래《2월은 봄입니다》,《빛나라 정일봉 》,《세상에부럼없어라》,《가리라백두산으로》를 부르며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