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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7 11:5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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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록화실황시청모임을 7일 중국 연길시에서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겸 연변지구협회 회장과 최명진, 김권부회장, 심홍광사무장, 협회산하 지부장들과 장춘시지부장,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들, 연길시에서 살고있는 재중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전당과 전체 인민이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2022년을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게 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참가자들은 가슴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의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류례없이 간고하고 준엄하고 혹독한 난국들이 겹쌓였던 지난해에 불철주야의 사색과 로고를 바치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앞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세상을 놀래우는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였다고 하면서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충성의 한길만을 가고가는 천만인민이 있기에 조국땅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이고 리상인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라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인민들의 총진군속도에 보폭을 맞추어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굳게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