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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7 11:5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764   추천 : 0  

리 설 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사무국장

 

전당, 전국, 전민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 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다음단계의 투쟁에로 신심드높이 이행하고있는 력사적인 2022년 새해 첫아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성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더 잘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불타는 결의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전원회의에서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략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어 5개 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인 전체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을 높이 평가하시고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투쟁방침들을 천명해주시였습니다.

 

전원회의에서는 각 단위마다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정책적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었으며 사회주의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엄혹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제시하여주었습니다.

 

지금 온 세계가 갑자기 들이닥친 보건위기로 한치의 앞도 가늠할수없는 엄혹한 환경속에서 전전긍긍하고있지만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우리의 조국만은 자그마한 주저나 동요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위대한 어버이로 모신 우리 조국과 인민은 그 어떤 폭풍과 광풍이 몰아쳐와도 끄떡없으며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습니다.

 

저는 비록 조국 멀리 해외에 있어도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심장깊이 아로새기고 언제나 조국인민들과 함께 숨쉬고 발맞추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사, 제자답게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 한몸바쳐 투쟁해나가겠습니다.

 

주체111(2022)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