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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6 10: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541   추천 : 0  

새해 2022년을 맞으며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미술작품에 최수봉 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심양시 공민들이,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초상화에 백경헌 회장을 비롯한 중남지구협회 성원들이,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길림시지부, 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고 홍영순부회장의 딸 류홍이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경모하여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또한 단동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초상화에 리순남 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들, 김영녀 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녀성협회 회원들, 한성옥 회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들, 주계숙 지부장을 비롯한 료녕지구협회 단동시 공민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진행된 새해 축하모임에는 단동주재 조국대표부 부총령사와 령사가 참석하였다.

 

부총령사는 재중조선공민들이 비록 이국땅에 살고있어도 언제나 조국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통일애국사업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리순남 부의장과 김영녀 부의장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단동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보내온 새해 축하문을 전달하였다.

 

모임에서는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에서 준비한 노래 《인민의 환희》와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재중조선인청년협회에서 준비한 노래 《우리 어머니》를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성원들과 단동시지부 전체 공민들이 다같이 함께 부르면서 희망찬 새해 2022년을 뜻깊게 경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