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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일군들과 심양시지부일군들이 심양시 우홍구 신호국제시회구역에서 살고있는 심양공민 리준경선생의 집을 방문하였다. 리준경선생의 어머니- 승봉숙공민할머니는 올해 103세로서 우리 공민들속에서 년세가 가장 많은 분이다. 리준경선생은 어머니를 잘 모시고 자식들도 훌륭히 키워 자랑스러운 공민가족으로 사업생활하고있다. 자식들이 장만한 새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있는 리준경선생은 공민활동에도 적국 참가하고 조국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존경받는 애국공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