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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8 10:56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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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9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경축행사을 진행하였다.

 

4월 15일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길림시지부,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황백하가족, 길림시지부홍영순공민가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 있었다.

 

같은날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작품에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중국인민지원군로전사,지원군렬사가족들, 연길시금수봉국제무역회사 김승걸가족, 훈춘시춘향운전학교 김광률교장, 평양친선병원에서치료 받고있는 홍영순공민의 이름으로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4월 15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의실에서 경축보고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였으며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을 게시하였다.

 

주석단에는《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9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보고회》명판이 나붙어 있었으며 관중석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를 게시하였다.

 

보고회에는 심양주재 우리 나라 구영혁총령사,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부의장 겸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리순남회장, 재중조선인총련합회부의장 겸 재중조선인녀성협회 김영녀회장, 한성옥회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청년협회성원들, 료녕지구협회산하조직대표들, 심양시공민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록음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보고에서 최수봉제1부의장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조국의 천만군민이

경애하는정은원수님의 현명한 손길따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9돐을 민족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경의를 드리였다 .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을 높이 모신 대통운의 날이며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자주시대의 려명을 안겨준 력사적사변의 날이라고 지적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였다.

 

한없이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조국땅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끊임없이 수놓아지고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기치가 변함없이 나붓기고 있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고 있는 조국인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수호전에서 공화국해외동포조직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워주신 조중친선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모두다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더욱 빛내이고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받들어 나가는 길에서 공화국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최 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해외동포운동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애국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갈 굳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보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축하편지를 한성옥청년협회회장이 랑독하고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로 채택하였다.

 

보고회는《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록음주악으로 끝마치였다.

 

이어 조선기록영화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공화국기발》을 깊은 감명속에 감상하였다.

 

계속하여 모란관식당에서 진행된《태양절경축 초대연회》에는 심양주재우리 나라 구영혁총령사,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성원들, 료녕지구협회산하조직대표들, 심양시공민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중국 기업인들, 베에징동방의그룹책임일군들과 직원들, 료녕성, 시 조선족각사회단체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최수봉제1부의장의연회사에 이어 구영혁총령사와 동방의그룹 동사장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회에서는 또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일군들을 비롯하여 경제인련합회,   청년협회성원들, 모란문화예술양성쎈터교원들과 학생들, 모란관접대원들의 공연이 있었다.

 

이에 앞서 4월 13일 베이징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찾아 중남지구협회에서는 동방의그룹일군들, 중화영렬포양사업촉진회 일군들, 중국인민지원군렬사후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중남지구협회일군들과 베이징시지부공민들은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 모두가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언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시따라 조국인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사업에 비록 해외에 있지만 주체조국의 해외공민된 영예를 가지고 애국사업에 자신의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계속하여 행사참가자들은 베이징해당화식당에서 태양절경축 연회를 진행하였다. 백경헌회장은 축배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존경하는 습근평총서기의 건강을 위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끊임없는 공고발전을 위하여, 이자리에 참석한 모든 동지들과 벗들의 건강을 위하여 축배를 들것을 제의하여 잔을 들었다.

 

그리고 행사참가자들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회에서는 해당화접대원들과 중남지구협회일군들과 베이징시지부공민들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태양절을 노래와 춤으로 뜻깊게 경축하였다.  상해시지부에서도 모임을 진행하여 뜻깊게 경축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109돐에 즈임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 경축 모임이 15일 연길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시져있었다.

 

모임에는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겸 연변지구협회회장, 최명진, 김권부회장, 심홍광사무장을 비롯한 협회일군들과 연길시, 화룡시, 룡정시, 왕청현, 안도현, 훈춘시, 도문시, 장춘시지부장들, 연길시에서 살고있는 연길시공민들, 경제인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에서 올리는 축하편지를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우리 수령님》조선기록영화을 감상한 다음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9돐경축 연변지구협회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

 

연설자들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시며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고 하면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장장 수십성상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였으며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떨치는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겁게 회고하였다.

 

 연설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는 오늘도 이땅우에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 있고 말하였다..

 

 또 한분의 주체조선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뜻깊은 태양절과  더불어 이땅우에 천만년 무궁토록 길이길이 빛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 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계승완성되고 있으며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 있다고 높이 격찬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천하제일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이에 앞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산하 화룡시지부, 훈춘시지부 에서도 회고모임,  왕청현지부는 소왕청혁명전적답사을 진행하였다.

 

또한 목단강지구협회에서도 태양절경축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목단강지구협회 산하 목단강시,  녕안시,  해림시,  계서시지부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광찬란한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거둔 빛나는 성과들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