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1-02-21 12:4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464   추천 : 0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들이 16일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지구협회 부회장가족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단동시지부에서 단동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참가자들은 한평생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애국헌신의 한생을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정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정중히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축하편지채택모임이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성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록음편집물 《김정일애국주의의 열풍이 차넘치게 하여》와 록화편집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를 청취 및 시청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는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어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통일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한편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성원들은 노래 《2월은 봄입니다》를 부르며 뜻깊은 광명성절을 경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