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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2 13:1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343   추천 : 0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진행되고있는 력사적인 시기 주체110(2021)년 1월10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성원들은 끝없는 영광과 환희로 들끓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 고매한 인민사랑의 인품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앞에 가장 빛나는 업적을 쌓아 올리신 존업높은 우리 조국의 상징이고 대표자이십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인민, 시대와 력사의 엄숙한 요구이고 우리 전체 해외동포의 한결같은 념원입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의 앞날은 밝고 창창할것이며 우리 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저희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 세우고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군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성원들은 조국멀리 이역땅에서 살고있지만 뜻과 마음만은 언제나 조국과 함께 하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주체조선의 해외경제인으로서의 본분과 임무를 다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쳐 일해나가겠습니다.

 

 

 

   주체110(2021)년1월 12일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성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