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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2 12:2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054   추천 : 0  

우리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는 디딤점이 되고 새로운 리정표가 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련일 보도되고있는 력사적인 당대회소식에 이어 조국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철석같은 의지와 한결같은 념원속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게 된 영광의 소식에 접한 우리 해외동포청년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과 환의로 설레이고있습니다.

 

창건된 첫날부터 70여년간 우리 혁명의 참모부로서 우리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하여 온 백전백승의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엄격한 통제력과 정확한 령도밑에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백방으로 다져지고 짧은 력사적기간에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된 우리 공화국은 지금 이시각 그이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모시여 반만년 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를 맞이하게되였습니다.

 

공화국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최강으로 튼튼히 다져놓으시여 군사강대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키시며 세계적인보건위기를 초래할 악성전염병의 위험성을 명철하게 내다보시고 선제적인 초특급 비상방역조치로 조국의 안녕과 우리들의 미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해주신 경애하는원수님!

 

우리 해외공민청년들은 조국멀리 이국땅에서 천재적인 예지와 뛰여난 통찰력, 심오한 사상리론으로 우리 혁명이 나아갈 가장 빠른 비약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심원한 웅지로 천만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원대한 포부와 리상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르며 천하제일 위인을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영광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습니다.

 

세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의 정당들이 집권할때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나름대로의 화려한 성과를 공약으로 내세우지만 인민에게 사랑과 정을 주는 당은 찾아보기 힘들며, 더우기 정부권력을 차지하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하고있는 자본주의나라 정당들이 사심을 모르는 진정과 희생적인 헌신의 대명사로되고있는 사랑과 정을 인민에게 준다는것은 상상조차할수없는 일로 되고있습니다.

 

이세상 그누구도 따를수없는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그 거대한 감화력으로 이땅우에 일심단결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조국을 떠나 이국에서 사는 우리들의 삶을 위협하고 해치려는 시련의 풍파가 너무나도 많았고 걸음걸음 부닥치는 난관속에서 우리들이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한것은 오직 하나 그이 계시는 위대한 어머니조선로동당의 품이였습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품이야말로 우리들의 참다운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여 주는 진정한 삶의 품, 위대한 어머니의 품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수반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이 아니시라면 과연 누가 우리 인민이 대대손손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살게하려 위험천만한 결사전에 남먼저 나설수 있으며 바다처럼 넘실대는 큰물을 헤치며 재해지역인민들을 찾아 차를 몰아갈수 있겠습니까.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그 사랑속에, 그 믿음속에 자라난 새세대 해외청년전사답게 우리들이 앞으로 걸어갈 방대한 투쟁의 길에 그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는다해도 우리들은 만난을 이겨내고 우리당이 가리킨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줄기차게 용진할것입니다.

 

우리들은 조선로동당기가 창공 높이 휘날리는 조국의 하늘가를 우러르며 심장으로 웨쳐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며, 그 기발 따라 끝까지 가는 길에 우리들의 참다운 행복, 인생의 모든 영광이 있다는것을...

 

재중조선인총련합회청년협회

 주체 110(2021)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