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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6 17:0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633   추천 : 0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개막되였습니다.

 

력사적인 제7차당대회가 진행한 때로부터 5년이라는 세월동안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세세년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전반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켰으며 적대세력의 제재와 압박으로부터 우리 조국과 인민을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또한 일찍이 있어본적이 없는 최악의 세계보건위기와 엄혹한 자연재해와의 투쟁에서도 우리 당과 인민이 굳게 단결하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당창건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고 충성의 80일전투에 총궐기하여 혁혁한 성과를 달성하여 당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간고한 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의 두리에 억척같이 뭉치여 단결과 단합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며 불타는 애국헌신과 위대한 승리로 당제8차대회를 굳건히 보위해준 전체 당원동지들과 온 나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 우리 해외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시였습니다.

 

정녕 이 모든 승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심으로써 이룩된 성과들이며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부강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한 우리 전체 인민들과 당원동지들의 빛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 성원들은 당제8차대회가 주체혁명위업을 또다시 새로운 승리에로 도약시키며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일대 도약을 일으키는 력사적 리정표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대 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할것이며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 성원들도 조국의 부름과 인민들의 발걸음에 맞추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몸바쳐 일해나가겠습니다.

 

 

 주체110(2021)년 1월 6일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