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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1 13:5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685   추천 : 0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위대한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서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친필서한을 받아안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지금 무한한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비록 100여글 밖에 안되는 친필서한이지만 매구절마다 인민,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시려는 우리 국무위원장동지의 순결한 정신세계가 집결되여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악성비루스가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고 생활질서를 파괴하여 세계는 완전히 도탄에 빠져들었지만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은 단 한명의 코로나비루스감염환자가 발생하지 않은것은 인민의 안녕을 지키시고 행복을 마련하시는것을 자신의 제일사명으로 여기시는 우리 국무위원장동지의 과단성있고 효력있는 대책들을 마련해주시고 갑자기 들이닥친  태풍과 폭우로 일부지역의 인민들이 피해를 입었을때에도 가장 먼저 피해지역에 나가시여 피해지역 인민들을 돕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취해주시여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인민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누리는 락원으로 전변시키는 전화위복의 기적을 안아오신 위대한 국무위원장동지께 새해를 맞으며 저희들이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련만 오히려 새해의 첫 아침 인민들을 먼저 축복해주시고 인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시겠다고 맹세를 다지시는 우리 국무위원장동지이시야 진정으로 인민사랑의 화신이시라는것을 페부로 느끼였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백두의 천출위인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이 조성되여도 오로지 우리 국무위원장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애국사업에 자기들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 나아가는 우리 조국 무궁번영할것입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 최수봉

주체110(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