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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1 11:1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152   추천 : 0  

대련시윤영화사무장을 비롯한 대련시공민들이 12월 5일 년말사업총화를 하였다. 윤영화사무장은 년말 사업총화에서 올해에 조국에서 코로나방역사업과 큰물 태풍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총련합회소식도 전하면서 대련공민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이야기하였다.

 

 대련시공민들이 올해에 이룩한 사업성과를 총화하면서 윤영화사무장은 계기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축하편지를 올린 정형와 올해 코르나전염병과 자연재해로 조국인민들에게 보내는 지원사업중에서 모범을 보인 공민가족들과 친척들에게 재중조선인총련합와 료녕지구협회 감사을 다시한번 전달하였다. 총화에 참가한 공민들과 가족, 친척들은 감사문을 보내준 총련합회에 사의를 표시하였다.

 

윤영화사무장은 남편이 사망하여 대련공민들과 총련합회에서 위로해 주고 성의것 관심하고 도와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대련시공민 모두가 총련합회의 의도대로 조직에 충실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애국의 한길에서 공민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공민들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