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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7 10:28
[회원들의 글] 달 력 -어버이장군님께서 서거하신 아홉돐을 맞으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48   추천 : 0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 최수봉

 

달력

매 사람마다 1년 4계절

하루, 한주일, 한달, 일년 계획을 세우며

자기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길에

펼치고 또 펼치는것이 달력이겠지만

우리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겐

더 한층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해마다 12월 달력을 펼칠때마다

재중동포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생각

장군님의 휘황찬란한 위대한 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 또 봅니다

 

더우기 12월 17일 이 날을 펼칠때면

9년전 천만 뜻밖에 장군님을 잃고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해외동포 우리들

하늘을 꾸찢고 땅을 두드리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려

온 나라에 피눈물의 대하가 흐르고

마음속에 멍이 들던 그 아픔 못잊어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습니다

 

우리 장군님의 령구차

금수산태양궁전으로 향하던 날

우리 장군님의 백옥같은 순결한 한생을 칭송하는듯

하늘에선 하염없이 흰눈이 쏟아졌습니다

수도 평양시민들

자발적으로 거리에 떨쳐나왔습니다

 

도로에 덮인 눈을 맨손으로 쓸고

솜옷과 목도리를 벗어 도로에 까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인민들

무한대한 경모의 정 쏟아붇는 장면

눈물없인 보지 못할 감격적 장면 펼쳐지여

몇키로도 안되는 구간

몇백키로 달리는 시간 걸리지않았습니까

 

잊지 못할 12월

우리 장군님을 잃은 상실의 아픔 안고

조의식장을 찾고 찾은

인민들과 해외동포 또한 얼마였습니까

우리 원수님께서는

뜻밖에 어버이장군님을 잃으시고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슬픔

크나큰 충격 받았음에도

조의식장 찾는 조문객들

슬픔마음 덥혀주시려

더운 물 공급소 세워주시고

추워할세라 장갑, 목도리 공급해주시였습니다

 

달력

달력은 펼치고 또 펼치여

어느덧 9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조국인민들과 재중동포 우리들

우리 장군님을 그리는 마음

우리 원수님을 우러르는 마음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자신의 온 넋을

인민을 위한 길에

다 바쳐나아가시는

우리 장군님 그대로 이신

우리 원수님 모시였기에

조국의 부강번영의 길

인민들 행복하게 사는 세상

꼭 맞이하게 될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