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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2 11:2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64   추천 : 0  

     중남지구협회  사무장 최세진

 

온 세상 눈길 모아 휘날리는 조선의 로동당 기발이여!

바라볼수록 눈굽은 젖어드네.

가슴속  생각은 더 없이 더 없이 깊어지고...

이세상 제일 뜻 깊어

바라볼수록 가슴은 달아오르네.

《마치와 낫 붓》이 새겨진 붉은 기발

로농자, 농민, 지식인의 선진집단-조선로동당!

40년 망국의 력사 종지부를 찍은 김일성장군님 우러르며

건국의 참모부 모습 대대로 새겨주는 조선로동당의 붉은기!

숭엄한 마음 가슴에 새겨지는 이 순간

아-우러러 우러러

김일성 김정일 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

주체조선공민 영예 대대로 빛내이는 영원한 마력(에네르기)

당기와 운명을 같이할 결심 애국의 심장 더욱 고동치네.

김일성광장에서 어버이 김정은원수님 모시고

열병식 보던 순간들,

해외공민들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

갑자기 들이닥친 동해기슭 수재복구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 특별요청에

평양시 1만 당원 단숨에 달려가

피해지역 복구-새 선경꾸려 전화위복 창조하는 조선로동당원들!

마치와 낫 붓이 새겨진 진붉은 조선로동당 당기와

오각별 빛나는 남홍색 공화국 국기가 펄럭이는

평양의 푸른 하늘아래

분분초초 다투며 기적이 솟아나고

비약이 솟구치는 어머니 조국!

마치와 낫, 붓이 새겨진 조선로동당 당기!

신념으로 새기고

김정은 원수님 높이 높이 모신

주체조국 공민된 영예 빛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