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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2 11:2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66   추천 : 0  

 우리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조선로동당창건75돐 경축열병식에서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들으면서  끓어오르는 격정과 원수님의 고매한 인품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 구절구절마다에서 흘러나오는 "인민"이라는글자를 들을때마다 우리 해외공민들도 조국인민들과 꼭 같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진정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 심장이 저려오고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것을 참을수없었습니다.


세계를  휩쓸고있는 코로나전염병을 당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꿋꿋이  이겨내고 무병무탈하여 정말 고맙다고하시며  눈시울을  적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면서  세상에  이런 수령,이런  령도자가 또 어디에 있을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뜨거워 졌으며  이런  위대한  분을 조선민족의  어버이로 모시고사는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한번 절감하였습니다.

 

 올해에 들어와 전염병 비루스와 자연재해,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으로 그 어느때보다 간고하고 힘겨웠지만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인민들은 그 모든 시련과 곤난들을 과감히 극복하고 우리 당의 생일을 기쁨의 명절로,대경사의 날로 성대히 경축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빛나는 승리를 고스란히 인민들의 공적으로 평가하시고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자애로운 영상을 뵈오며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경제련합회 성원들은 가슴이 먹먹해오고 눈물이 앞을 막아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비록 우리 조국이 아직은 풍족하게 살지 못해도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우리 당이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산악같이 일떠서서 모든 국난을 타개하나가는 나라는 오직 우리의 사회주의 조국밖에 없습니다.

 

 그 누구도 생각지못한 10월 10일 새벽에 장엄한 경축열병식을 진행한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으며 모든 세계진보적 인민들의 칭송을 받는 모습을 보며 우리 해외공민들도 저절로 어깨가 올라가고 우리 뒤에는 조국이 있다는 배심으로 마음이 든든해 졌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사는  조선민족답게 그이의  높으신  애국,애족,애민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내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사회주의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겠습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우리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 살게 하여주시려 오늘도 끊임없는 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의 앞길은 언제나 밝고 창창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