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0-07-09 14:4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808   추천 : 0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7월 8일 최수봉 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김경수부회장, 심양시공민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중앙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조국의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같은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위임에 따라 김련원동포를 비롯한 길림시공민들과 동포들은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으며 단동에 거주하고 있는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들과 재중조선인청련합회 일군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단동지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 회고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서거 26돐이 되는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연변지구협회 회고모임이  8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겸 연변지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구협회 일군들과 산하 지부장들, 연길시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사무치는 그리움과 끊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민족수난의 시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만경대의 수수한 초가집에서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80여성상은 애국, 애족, 애민으로 빛나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여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새력사가 시작되고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강요당해오던 우리 인민은 참된 자주적삶을 누리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락후와 빈궁을 용약 털어버리고 자주,자립,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그 위용을 온 세계에 떨칠수 있었고 우리 인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다고 높이 격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신 백두의 혁명위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을 모시여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하여왔으며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참가자들은 어버이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의 승리봉을 향하여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아가고있는 조국인민들의 보폭을 맞추어 애국애족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