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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8 10:0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192   추천 : 0  

얼마전 《탈북자》무리들이 전연지대에 쓸어들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수십만장의 삐라들을 날려보내는 란동을 부렸다는 소식에 접한 우리 재중공민들은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세상에서 제일로 으뜸이신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고 핵강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사는것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다시없을 긍지이고 자부심이다.

 

조국과 가정을 배반하고 도주한 인간추물, 패륜아들이 감히 우리의 목숨이고 생명인 최고존엄과 핵대업에 대고 삿대질을 하였다니 이를 어찌 방관시할수 있겠는가.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제아무리 구린내나는 주둥이를 놀려대도 하늘의 해는 손바닥으로 가리울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철면피하게 이러한 망동을 보고도 못본체 하며 묵인조장하고있는것이다.

 

말로는 북남군사합의서존중이요 뭐요 하고 나발을 불어대지만 협잡군들의 천하무도한짓을 그대로 내버려두고있으니 눈감고 아웅하는 그들의 흑심은 삼척동자도 다 알만 한것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고 범죄는 마땅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감히 우리의 존엄과 자존을 건드리며 삿대질하는 자들, 그들을 비호두둔하는 자들에게는 무자비한 불벼락이 차례질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두어야 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회장 백경헌

주체109(2020)년 6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