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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2 12:0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01   추천 : 0  

한 성 옥 (재중동포) 

 

남쪽에서 《대화》와 《협력》이란 소리가 자주 튀여나온다.

언제건 제 주견없이 비굴하게 외세의 눈치만 살피고 항상 동족해칠 흉심으로 야차같이 살아오던 이들인데…

혹시나 …  겨울가고 화창한 봄이 오니 그네들도 달라진건가.

그런데 웬걸…

남쪽에서 동족을 해치려고 칼을 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호위함진수식과 중거리미싸일의 실전배치로 분주탕을 피웠고 공중에서는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해 련합공중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8월에는 외세가 주도하는 합동군사연습에 동참하겠단다.

결국 하늘, 땅, 바다 남조선 전역을 전쟁연습의 불도가니로 화하다 못해 해외까지 확대하겠다는 소리인것이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 …

까마귀 백로 못되고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된다는 소리가 꼭 맞다.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이라는 화려한 말로 겨레를 기만하고 뒤돌아서서는 동족을 해칠 불장난에만 급급하는것이 두 얼굴을 가지고 사는 남조선군사악한들의 흉악한 본심이다.

겉과 속이 다르게 처신하여 얻을것이 무엇인가.

랭대와 멸시뿐이다.

남쪽의 군사당국자들은 뉴톤의 제3법칙을 다시 공부해봄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