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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8 13:5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406   추천 : 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4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편지채택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모임에는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비전임일군들, 심양공민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최수봉제1부의장이《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치시는 걸출한 위인》이라는 로동신문기사를 랑독하였다.

 

계속하여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드리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편지를 김영희 통일국장이 랑독하고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편지채택모임에서 최수봉제1부의장은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4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고 지적하면서 인류력사는 장구한 세월의 어느 갈피에도 찾아볼수없는 오늘과 같은 엄혹한 환경속에서 그토록 짧은 기간에 천지개벽을 이룩한 례는 없다. 이것은 오직 백전로장도 머리숙일 령장의 천품과 그 어느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령도적수완,    탁월한     령도예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만이 이룩할수 있는 민족사적공적이다고   격찬하면서   우리   재중조선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돌려주시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어 재중조선인총련회를 더욱 튼튼히 꾸리고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그리고 모든 해외동포들이 받아 안은 크나큰 민족적대경사이며 우리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주체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 드높이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내 나라, 내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안아올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라는 제목의 조선문헌영화를 TY로 시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