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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6 12:3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414   추천 : 0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4월 14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8돐 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결의편지채택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였다.

 

먼저 최수봉제1부의장이《만민을 매혹시킨 희세의 정치원로》제목의 위대성 기사를 랑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결의편지를   김영희 통일국장이 랑독하고 모임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8돐 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최수봉제1부의장은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아가고   있는 벅찬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8돐을 민족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경축하고 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을 맞이한 대통운의 날이며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자주시대의 려명을 안겨준 력사적사변의 날이라고 가슴 뜨겁게 회고하였다.

 

참가자들은 태양민족이 맞이한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고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는   세세년년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고 격찬하면서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의 천만군민은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만리마의 나래를 활짝펴고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박소동과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 세계를 위기로 몰아가는 신종코로나비루스가  엄중히 확산되는 속에서도 단 한명의 감염자도없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을 충성으로 받들고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 제일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고 있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참가자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외동포운동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 나가는 애국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

 

계속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위원회 제14기 3차회의 진행》록화물과《 민족의 태양  제1부< 준엄한 시련 > 》라는 조선영화문헌를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