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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0 20:4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12   추천 : 0  

남조선의 보수야당패들의 저질스러운 행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광기를 풍겨  민족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시대와 력사민족을 등진것으로 하여 이미 민심의 버림을 받은 보수야당패들이 다가오는 4월《총선》을 기사회생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미친듯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증오와 배격을 받고 수치스럽게 탄핵되여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년까지 나서《보수대통합》이니 뭐니 하며 망녕주술을 외워대며 보수패당의 광기에 부채질을 해대고있다.

 

감옥밥이나 착실히 먹고 앉아 있어야 할 박근혜까지 보수의 그 무슨 《대통합》에 대해 떠드는것을 보면 보수패당들의 움직임이 례사롭지않다.

 

지금 보수패당은 보수정권을 다시 세운다는 목표아래 《4월총선》에서 어떻게 하나 이겨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써대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있다.

 

역적당것들은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며 매일같이 거리로 몰려나와 란동을 부려대는 《태극기부대》의 극우보수떨거지들까지 무더기로 입당시킬뿐만아니라 사람값도 못되는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을 《총선》에 내세우는것으로 보수패당은 인간의 정의와 륜리, 도덕까지 망각한 패륜의 범죄집단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사대매국노집단으로 부끄러움없이민심앞에 나섰다.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감투를 바꾸어 쓰고 얼굴에 갖은 분칠을 하여도 파쑈독재후예 썪은뿌리는 감출수 없으며 아무리 꾀꼬리소리를 흉내내도 까마귀소리만은 숨길수 없는법이다.

 

사대에 매달려 민족리익도 서슴없이 외세에 섬겨바치는  반민족무리시대의 변화도 모르고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러 돌리려는 반동세력인간의 초보적인 도덕도 량심도 망각한 범죄집단이 바로 《미래통합당》무리들이다.

 

력대 남조선군부깡패들이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다가 발생시킨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북남관계의 완전결단, 잔명부지의 호기로 삼아온것이 바로 《미래통합당》의 조상들이였다.

 

지난 5년전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추운 겨울날 손에 손에 초불을 들고 거리로 떨쳐나섰던것은 단지 《국정롱락사건》의 핵심주범인 박근혜 하나만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자는데 있는것이 아니였다. 적페정치세력들을 완전히 청산하고 사회의 민주화와 참된 삶의 권리와 새생활을 실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

 

지금 남조선 인민들은 썩어빠진 당명칭만을 바꾸는《미래통합당》패거리들을 강력히 성토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단호히 심판할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민족이 갈려져 70여년의 갈피갈피의 력사속에서 우리 겨레는 어제도 오늘도 보수세력이 끼친 반민족적인 죄행이 얼마나 크고 뻐아픈것인지 잊지 않고 똑똑히  기억하며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세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화해도 평화도 통일도 이룩될수없다는것은 력사가 주는 준엄한  교훈이다.

 

오늘날 보수재집권에 사활을 건 적페세력들의 란동을 제압하지 않고서는 진보민주개혁세력은 단 한발자국도 전진할수 없다.

 

 이러한 <<미래통합당>>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박근혜가 풀려나고 문재인대통령단핵에 이어 적패재집권까지 탄탄대로로 달릴것은 명백하다.

 

남조선 사회각계는 련대련합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이번 《총선》에서 적패정치세력들의 죄악을 낱낱히 폭로하고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동족대결망언을 줴치는 민족의 재앙인 《미래통합당》을 제때에 가차없이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아야 한다.

 

6.15북남공동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  다가오는 《총선》에서  시대와 력사를 등진  《미래통합당》을 철저히 심판하는 애국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 적극 지지 성원할것이다

 

6.15북남공동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

             주체109(2020)년3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