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0-03-13 13:2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89   추천 : 0  

보도에 의하면 지금 남조선에서도 《COVID-19》감염자수가 급격히 늘어나 사회적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온 남녘땅에 전파되고있는 《COVID-19》전염병사태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때를 놓칠세라 저들의 리익추구에 리용해먹으려고 꾀하는 불한당무리들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황교안을 우두머리로 하는《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다.

 

4월《총선》에서 보수세력규합으로 《정권》탈취야욕을 이루어보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는 황교안역도를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은 저들의 정략적목적실현을 위해 《태극기부대》를 비롯한 극우보수분자들을 사촉하여 가는곳마다에서 《정권심판론》을 요구하는 시위와 집회들을 사촉하는 망동도 서슴치 않고있으며 지어 리승만, 박정희, 박근혜와 같은 파쑈독재자들을 미화분식하는 나발까지도 꺼리낌없이 불어대고있다.

 

권력찬탈을 위한 저들의 리기적인 정쟁에 자기 나라 국민과 인류에게 무서운 재앙을 가져다주고있는 그처럼 위험한 전염병사태까지도 리용해보려고 꾀하는 《미래통합당》세력의 추태야말로 썩을대로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서만 볼수 있는 가련한 몰골이라고밖에 달리는 표현할수 없을것 같다.

 

날이 갈수록 급속히 확대되며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을 불러오고있는 《COVID-19》전염병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기 나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심없는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는것이 오늘날 하나의 시대적흐름이다.

 

그런데 오직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만은 《COVID-19》사태를 권력야망실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오히려 《정권심판론》에 혈안이 되여 미쳐날뛰고있으니 이런자들이 늘어놓는 《도탄에 빠진 민생구원》이니, 《국민의 리익》이니 하는 한갖 침발린 수작들을 과연 그 누가 어떻게 믿을수 있겠는가.

 

정말이지 민의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때와 장소에 가림없이 상대의 흠집을 끄집어내여 폭로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라도《국회》를 타고앉으려고 꾀하는 어중이떠중이 반쪽짜리 정치인들의 서식장인 남조선정치판이야말로 인민의 생명안전은 커녕 오직 개인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권력야심가들의 굿놀이판인것이다.

 

시급한 대책을 따라세워도 그 위험을 막아낼 방도가 료원한 현 시점에서도 정쟁에만 미쳐돌아가는 이런 비인간적인 정치인들때문에 남조선에서는《COVID-19》사태가 가라앉기는커녕 걷잡을수 없이 날로 더욱 악화되여가고만 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사람들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파국적인 재난까지 정쟁에 악용하는 너절한 인간오물의 무리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런 도덕적패륜아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불행과 재난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오늘의 현실을 통하여 깨달은 남조선인민들이 추악한 인간들이 살판치는 썩어빠진 정치판에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은 하나로 굳게 뭉쳐 동족이 죽든살든 오직 저들의 정치적야욕실현에만 분별을 잃고 미쳐돌아가는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온갖 인간추물들을 력사의 시궁창에 단호히 처박아야 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

주체109(2020)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