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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17:1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655   추천 : 0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담화

 

이번에 진행된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정치국확대회의에서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들을 더욱 철저히 취하고 엄격히 실시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중국에서 이비루스가 발생한 초기부터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들을 세워왔습니다.

우리 인민들의 운명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혁명적립장입니다.

그런데 요즘 남조선괴뢰들은 있지도 않는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망동을 부리고있습니다.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성원들은 이어처구니 없고 사실과 전혀 맞지않는 남조선괴뢰들의 망발을 절대로 믿지않으며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이러한 행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중국에서 진행되고있는 우리 나라의 조치들과 텔레비죤방송을 통하여 그리고 조국을 직접 다녀오면서 실지 우리 공화국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방지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던 반북세력들은 또다시 발작증이 도져 우리 공화국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퍼져 사람들이 죽어나가고있다는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고있습니다.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성원들은 남조선괴뢰들의 터무니없는 망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으며 이러한 기회를 리용하여 우리 공화국을 또다시 헐뜯는 현상을 단호히 짓뭉개버리며 놈들의 반공화국책동에 끝까지 맞서 싸울것입니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전체성원일동

     주체109(2020)년 3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