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星期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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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4 13:46
[회원들의 글] 겪어봐야 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   추천 : 0  

                                                                                          김영희 재중총련

 

2020년 2월 2일 20시 20분은 력사기원에 전례없는 년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날을 기다리며 춘절을 맞이하는 준비에 서둘렀다.

 

 중국에선 춘절을 아주 크게 쉬며 나라적으로 휴가일이 제일 긴 민족명절이다. 외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매년마다 이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일하고 번돈을 가지고 고향으로 귀향한다.

 

음력설은 민족명절이자 또 온가족이 상봉하는 명절이다.

 

하지만 예상치 않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입장으로 민족명절분위기는 완전 무시무시한 전염병발생과 예방조치로 나날들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사망은 필연적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의 14억인구와 전 세계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염병과 저항하는 소리없는 전쟁이다.

 

 호북성에서  전염병이 발생한후 우리는 전에 체험할수없는 힘든 나날들을 보내야 하였다. 집에 격리하면서 하루하루 지낸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이때 휴대폰은 통신도구로 자체의 기본작용이 충분히 발휘되였다.

 

친구지간의 위문, 생계로 힘든 나날로 단절해진 우정의 회포, 가족들간의 오고가는 정이 그 어느때보다 다정하였다. 매일 매일 바쁜 생활속에서 문안조차 제때에 하지 못하고 함께 하는 시간마저 빼앗깄던 단박한 사회인정이  이번 기회에 다시금 정이란 그 뜻을 돌이키게 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사람은 참 이상하다. 있을때는 그의 귀중함을 모른다. 잃어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그래서 후회한다는 단어도 생기고 고통에 빠진다. 사실 세상은 그 누구한테나 모두 공평한것이다. 환희와 희열, 번뇌와 슬픔은 다만 개별사람들의 소유인것이다. 삶은 아름다운것이다. 우리가 생활의 아룸다움을 알지못하고 자신의 욕망과 사심으로 고통을 일으키는것이다. 항상 겪어봐서야 소중함과 아룸다움을 알게되는것이 참으로 아쉽운것이다. 있을때 잘하라 항상 이말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진정 현실에서 뒤전으로 돌아간다. 겪어서야 왜 이렀을가 하며 한탄한다.
 

 정말 이번 전염병발생을 겪어서야 지금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였고 앞으로의 인생길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