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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6 10:5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893   추천 : 0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된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제7기5차전원회의는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제시한 한것으로하여 조국인민들과 함께 우리 료녕지구협회 전체 공민들의 가슴도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들끓고 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고생과 투쟁이 없이는 위대한 승리를 가질수없으며 혁명의 승리는 필연적이지만 그어떤 장애나 곤난도없이 성취되는 것은 아니라고하시면서 정면돌파전은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로보나 전망적인 요구로보나 반드시 수행할 시대적 과제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뜷고나가자! ] 라는 승리의 기치를 제시해주시였다
참으로 명장중의 명장이시고 강인 담대의 상징이신 우리원수님께서만이 제시할있는 승리의기치이다.
5000년의 우리 나라의 력사에서 오늘처럼 국력이 강하고 세계를 휘여잡고 자기의 의사에 따라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때는 일찍이 그 어느때도 없었다.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 모시고 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나라의 국력이 오늘처럼 세계만방에 힘차게 떨치고있는 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적 기상안고 과감한 전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조국은 지난날과 같이 또다시 승리의 통장훈을 력사에 아로새길 것이다.
 수령의 두리에 하나와 같이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무진막강한 국력을 지닌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와자 부심을 안고 우리 료녕지구협회 전체공민들은 올해에도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맞추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을 물거품으로 날려보내기 위한 전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용약떨쳐나서겠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주체109 [2020]년 1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