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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6 10:4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63   추천 : 0  

오늘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보고에 접한 우리 가슴가슴은 또다시 무한한 격동과 흥분으로 끓어번지고 있다.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정세가 좋아지기를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것, 다시말하여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정면돌파전>! 

 

이 정신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날한 조선반도 고립압살책동이 날로 높아지는 현 시기 우리 모두에게 혁명적대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더 크게 내짚을수 있는 우리 식의 위력한 투쟁방략으로 된다.

 

민족자존이 국력을 장성강화시키는 보약이라면 남에 대한의존은 국력을 쇠퇴몰락시키는 사약과 같다. 이 진리는 나라가 있고 민족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함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날로 높아지고있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지위는 절세위인을 모신 우리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천백배로 북돋아주고 있으며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솟구쳐오를수 있고 세계무대에서 영향력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새겨안은 진리이다.

 

자력자강으로 승리 할 조국의2020년과 더불어 불세출의위인, 만고절세의 애국자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조국멀리 해외전초선에 선 한 사람으로서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투쟁의 길에 본임을 다 해나갈것이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선전국장, 중남지부장 김송미                                        

                                        2019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