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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7 16:0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127   추천 : 0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 서거 8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12월 17일 오전 총련합회회의실에서 회고모임을 엄숙히 진행하였다.

 

회고모임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였다.

 

회고모임에는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심양시지부 우리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회고모임에 앞서 조선중앙텔레비죤 기록영화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1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를 시청하였다.

회고모임에서는 최수봉부의장이《위대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 》라는 제목의 기사를 랑독하였다.

 

이어 진행된 회고모임에서 최수봉제1부의장은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삶의 전부이시였던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어느덧 8돐이 되였다고 회고하면서 전체 재중조선인들과 재중동포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그이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경모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김정일대원수님은 위인이 지닐수 있는 품격과 자질을 최상의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원로이시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투쟁의 전로정을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격찬하면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언제나 먼곳에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시는 친부모의 다심한 심정으로 재중조선공민들의 사업과 생활을 살뜰히 보살펴 주시고 해외동포들의 마음의 든든한 기둥이  되시여 조선사람의 넋을 지켜 변함없는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온갖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고 절절히 회고하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8년간 조국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으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 비약, 대혁신을 일으켜 나가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조선반도와 세계평화와 안정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주체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을 더 없는  영광과  행운으로  생각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회고모임에서는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결의편지가  채택되였다.

 

이날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청년협회에서는 단동시 주재 우리 나라대표부를 찾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경의를 드리였다.

 

 

 

 중남지구협회에서는 15일 베이징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을 찾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전시된   사진들을 주의 깊게 돌아보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8돐을 즈음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료녕지구협회, 대련시지부에서도 결의편지들을 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