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星期四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9-12-03 10:3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185   추천 : 0  

 

 

심양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총령사관과  베이징 동방의집단그릅은 12월2일  심양 총령사관에서 회담을 가지였다.


면담에는 구영혁총령사동지와 통역령사, 동포담당령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수봉 제1부의장과 동방의집단그릅 동방의동사장, 장지도 총련락관, 베이징, 심양, 목단강 등 전국각지의  동방의집단그릅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선대수령님들에 의해 마련되고 피로써 맺어진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가슴뜨겁게 회고하였다. 


또한 최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와 존경하는 습근평총서기동지사의에 여러차례 뜻깊은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여 조중친선관계를 최고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고 하면서 쌍방은 조중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분께서 맺으신 합의내용들을 실현해나가는데서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회담은 시종일관 조중친선의 정이 흘러넘치는속에서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12월1일 저녁 베이징 동방의집단그릅 동방의 동사장은 모란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모란쎈터 전체 교원들을 초대하였다.


연회에서는 얼마전 총련합회와 동방의 사이에 베이징에서 협의한 내용들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쌍방은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해나가 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