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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1 11:2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040   추천 : 0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지도원 권헌

 

일제시기 친일주구와 민족반역자로 행세를 부리여 저주와 증오의 대상이 되고 해방후에 조련에 끼여들어 친일사상과 사대매국적인 언동을 계속하여 동포들의 격분과 버림을 받고 쫓겨난 자들이 미군정의 사촉밑에 <조련타도>를 부르짖으며  어중이 떠중이들을 긁어모아 만든것이 《민단》이며  생겨나자부터 반민족사대행위만을 골라서 하고있는 민족반역무리들이 욱실거리는 조직이 바로 온 겨레의 저주와 증오를 받는《민단》조직이다.

 

박근혜패당이 일본과 맺은 굴욕적이며 매국적인 <한일위안부문제합의>에 대하여 《민단》은 <우리 재일동포들이 갈망하던 합의>라고 찬양하고 부산 일본령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한는것이 100만재일동포들의 공통되고 간절한 생각>이라고 우겨대는 매국적망발은 온 겨레의 크나큰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일제시기 20만 조선녀성들이 일본군 성노예로 끌리여 받은 불행과 고통을 몇푼의 돈으로 무마해버리려는 일본당국의 책동에 춤추던 박근혜역적에게 찬사를 올리고 일본당국의 입이되여 <위안부 소녀상>까지 철거하라고 고아대는 《민단》의 꼴을 보면 어느지경의 반민족미치광이며 사대매국적인가를 똑똑히 알수있다.

 

그래 《민단》은  온 겨레가 웨치는  <한일위안부문제합의>를 철페하라는 함성이 과연 들리지않는단 말인가.

 

《민단》은 지난날 일본에 강제로 끌리여가 고역에 혹사당하던 재일조선인들의 귀국이 일본당국의 부당한 조치로 조국으로 돌아올수없어 고통속에서 몸부릴 때 조국과 총련의 힘찬 투쟁으로  재일동포들의 귀국의 배길이 열린것을 걸고들면서 공화국을 반대하고 총련을 반대하는 나팔까지 불어대면서 민족반역자의 정체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괴뢰보수대당의 배후조종밑에《민단》은 일제의 식민지지배에 대한 과거청산은 커녕 오늘도 재일동포들에게   부당한 민족차별을 가하는 일본을 키워준 부모라고 섬기며 아부굴종하고 일본당국의 력사외곡행위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하지못하면서도  동족인 우리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데는  앞장에 서서 악의에 찬 망발을 불어대고있다.

 

재중동포들은《자유한국당》과 격탁하여 동족을 해치고 있는《민단》의 천추에 용납못할 사대매국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민단》이 앞으로도 계속  일본에서 살고있는 재일조선인들의 합법적권리를 외면하고 반공화국 반총련행위에 매여달린다면 기필코 재일동포들을 포함한 온 겨레의 버림을 받아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