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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 리봄순
재일조선인자녀들을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배제한데 이어 유치반어린이들에 대한 보육지원마저 완전거부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당국의 이번 행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적망동이며 용납 못할 비인도적인 폭거이다.
한민족의 피줄을 이었다는 재일민단중앙과 남조선의《자유한국당》은 재일동포들의 미래를 짓밟아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잔악스러운 이번 망동에 합세하여 재일동포들을 일본사회에 동화, 귀화시키는데 앞장서 왔을뿐만아니라 시종일관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반대해나섰다.
이는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재일민단중앙과 남조선의《자유한국당》은 우리 민족앞에 덧쌓고있는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전체 조선민족의 드높은 반일기운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나는 일본당국의 비렬한 조선민족배타정책에 추종하는 재일민단중앙과 《자유한국당》을 민족적의분으로 단죄, 규탄한다.
일본당국의 재일조선인자녀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에 계속 추종하여 미쳐날뛰는 괴뢰 재일민단중앙과《자유한국당》은 8천만 우리 민족의 저주와 파멸을 면치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