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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15:16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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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 9일, 벼향기날리는 맑은 가을,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이 조중외교관계설정70돐, 조선로동당건당74돐을 경축하는  문화전람회를 조직하였다.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구영혁총령사, 김영일부총령사, 김동환문화령사등 령사관유관일군들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은복의장를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과 심양시공민들이 참가하였다.

 중국측에서는 료녕성인민정부외사반공시처장 두흥군동지, 손춘희동지, 료녕성국가문화경제교류중심비서장 소가동지, 중국서예가협회회장 양림주동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표성룡동지, 심양조선족련의회회장 김경갑동지, 중국국제경제텔레비주편 조녕동지가 참가하였다. 

먼저 구영혁총련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조중외교관계설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은 중국과 가장 먼저 외교관계를 설정한 나라들중의 하나라고 언금하면서 조중전통친선은 두당, 두나라와 량국인민의 공동의 재부라고 말하였다.

심양주재조선총령사관은 연회를 마련하여 참석한 손님들을 초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