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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14:3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93   추천 : 0  

 

 

 

 

 

 

조중 외교관계 설정 70돐을 기념 하기 위해 연변 학림악단은 10월7일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경축공연을 가졌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 연변지구협회 김권부회장, 심홍광사무장, 연길시공민들과 가족, 연길시에 와서 사업하고있는 조국지사일군들, 연길시 예술단체, 동포 3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경축공연은 연변학림악단에서 준비한 불멸의 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 합창,  《중국인민지원군전가》합창,  녀성독창《바다의 노래》, 남성독창 《내 마음 내 조국》,  합창《평화를 노래하라》등의 다채로운 12개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의 막을 내리우자 부의장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무대우에 올리면서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대표하여 조중친선의 정을 안고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위해 온갖 지혜와 정성을 다해 아름다운 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린 연변학림악단의 박학림단장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