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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11:05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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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5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장려한 70년, 분투 새시대 심양 조선족 문예회보공연'이 로북시극장(老北市剧场)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시조선족련의회가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가 주관하였다.  이어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심양시조선족새시대로인협회, 심양시조선족아리랑예술단,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등 단체들에서 준비한 12개 다양한 쟝르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학생들의 공연도 더해지며 행사장에 활력을 한껏 부여했다.
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구성진 노래가락, 아릿다운 춤선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민족예술의 다채로움을 선사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하였다.
이날 심양시 조선족 부분 민간단체 관계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일둔들, 심양시민족종교사무국 관계자 및 심양시 각계 조선족 군중 총 400여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