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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0 11:5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92   추천 : 0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 발표 1돐을 기념하여  9월 19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기념모임을 진행하였다.

기념모임에는 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장정명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초상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먼저《 9월평양공동선언》을 김영희 통일국장이 랑독하였다.

이어《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라는 기사를 최수봉제1부의장이랑독하였다.

기념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결의편지를 한길수선전국장이 랑독하고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하였다.  

계속하여 토론들이 있었다.

최수봉제1부의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민족의 화해와 평화의 새 시대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토론하면서  진정 우리 원수님이시야 말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보장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에 추종하여 9월평양공동선언을 어기고 공화국을 위협하는 군비확장과 군사연습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오늘의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이 발표될수 있었으며 통일은 반드시 이룩되고야 말것이라는 신심을  가슴에 안고 조국통일위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마련하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 길에 애국이 있다고 하면서 반통일세력들의 외세의존책동을 짓부시고 우리 민족끼리 마음과 힘을 합쳐 자주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신하려는 결의들을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