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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9 12:00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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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회장  백 경 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서거 25돐에 즈음하여 우리는 오늘 중화영렬보양사업촉진회와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을 비롯한 중국의 벗들과 함께 회고모임을 가지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시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주체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대성인이십니다.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혁명의 닻을 올리시던 그 시절에 벌써 근로하는 인민이 잘살수 있는 사회를 구상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백두밀림속에서 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피어린 항일무장투쟁을 벌려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류가 오랜 세월 그리도 애타게 갈망하던 인민이 주인된 나라, 사회주의락원을 조국땅우에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피로써 영구불멸의 조중친선을 맺으시고 정성껏 키워주시여 두 나라 인민들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우호적으로 지낼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으며 세계 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여 조선인민뿐아니라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

세계에는 유명한 정치가나 령도자들이 많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같으신 위인은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승리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인민의 행복이 끝없이 넘쳐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높이 솟아 빛을 뿌릴것이며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줄기차게 흐를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 내  조국은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애국념원이 찬란히 꽃펴나는 세계적인 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게 될것입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해 불철주야의 혁명실록을 수놓아나가고계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 위인중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충정으로 받들어모시고 주체의 기치,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겠습니다.

저는 천하제일 위인을 전체 조선민족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이 세상 더없는 민족적긍지와 크나큰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의 모든 공민들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우며 원수님께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시고 우리 인민과 해외공민들의 자주적삶과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 저의 남은 생을 깡그리 바쳐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중화영렬보양사업촉진회와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을 비롯한 중국의 벗들과 함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주신 조중친선을 더욱 굳건히 다지며 자기의 성실한 애국의 피와 땀으로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나라,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대국으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