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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2 15:4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733   추천 : 0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를 맞으며 하신신년사를최수봉제1부의장을 비롯한재중조선인총련합회일군들과 김경수 경제인련합회 부회장,황영두 료녕지구협회 회장,권헌지부장을 비롯한 심양시공민들, 리춘희소장을 비롯한 심양모란문화예술양성쎄터교원들은 1월 1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TV로 시청하고 자기들의 감상들을 발표하였다.

 

최수봉제일부의장은 희망찬 새해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해신년사를 청취하고 보니 너무도 감격스럽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아래와 같이 토로하였다.

 

2019년 우리 공화국이 나아갈 통이크고 현실적인 설계도인 신년사의 구절구절은 우리민족 모두 특히 우리 해외동포들의 심금을 크게 끌어잡고 있다.

 

하기에 우리는 신년사학습모임을 심도있게 조직하여 총련합회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이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체득하도록 하며 총련합회기관지《백두-한나》잡지와 홈페지를 리용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세상사람들에게 널리 선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들은 비록 이역땅에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이지만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그이만을 우러러 따를것이며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새해진군길에 힘차게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투쟁에 언제나 발걸음을 같이 해나갈것이다.  올해에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사회주의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서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에 맞게 조국의 강성국가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해나가기 위한 총련합회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대책을 연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를 높이들고 전체 재중동포들을 불러일으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리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를 학습하면서 인류력사는장구한 세월의 어느 갈피에도 오늘날 우리 혁명이 처한것과 같은 엄혹한 환경속에서 그토록 짧은 기간에 천지개벽을 이룩한 전례는 없다, 이것은 오직 백전로장도 머리숙일 령장의 천품과 그 어느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령도적수완,  탁월한 령도예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만이 이룩할수 있는 민족사적공적이라고 격찬하면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4.27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