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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1 11:5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882   추천 : 0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쟁참전 68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는 10월 25일 심양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화환을 진정하였다.

 

여기에는 심양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총령사와 료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한 주재국일군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한길수국장과 권헌지부장을 비롯한 심양시지부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렬사탑앞에서 심양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총령사관, 료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댕기에는《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꽃바구니진정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렬사릉원을 주의깊게 보았다.

 

 렬사릉원에는 21명의 1급영웅들과 73명의 2급영웅렬사들이 안장되였으며 황계광, 구소운, 양근사 등 지원군렬사들이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기치높이 조선전선에 참가하여 영용무쌍하게 싸운 사적들이  진렬되여있었다.